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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 상간

상간

상간녀소송 피고 대리해 1/3 감액 이끌어내

유부남인 남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온 의뢰인. 인정하고 사죄하는 점, 자발적으로 관계를 정리한 점 등을 주장하며 청구된 위자료 3,000만원의 1/3 감액을 이끌어낸 사례.

우리 의뢰인은 회사 거래처 모임에서 해당 남성(원고의 배우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에게 지속적인 호감을 표시하였다고 하는데요. 포기하지 않는 남성에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지만, 유부남이라는 사실이 부담스러워 그만 만나자는 의사를 계속해서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거래처 관계였기 때문에 관계를 끊어내기에 어려움이 존재했다고 합니다.

해당 남성은 의뢰인이 교제를 끝내려 할 때마다 “아내와는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쇼윈도 부부일 뿐이다.” 라는 취지의 말을 자주하며 자신과의 관계를 유지할 것을 설득해왔다고 하는데요. 결별 이후 원고에게 발각되어 3,000만원의 위자료 소송을 당했다고 합니다. 부정행위를 이어 왔음은 인정하지만, 원고의 청구금액이 과도하다고 생각해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도움을 청하셨습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박현식, 김동우 변호사는 의뢰인과 사건을 되돌아보며, 원고의 청구에 과도한 측면이 있음을 파악하고 조정을 위한 전략을 구성하였습니다.

1) 원고의 배우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한 사실을 인정하며 사죄하고 있는 점
2) 의뢰인이 먼저 남성에게 호감을 표하며 접근한 것이 아니라는 점
3) 원고에게 발각되기 전 이미 자발적으로 결별을 한 상태라는 점
4) 원고의 배우자의 진술에 따르면 이미 원고 부부는 혼인 파탄 상태에 가까웠던 점

을 주장하며 기혼자였던 남성에 의도적으로 접근해 원고를 기망하려는 의도는 없었고, 거절을 거듭하다가 교제를 시작하게 된 사정을 참작해주시기를 간곡히 청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번 소송을 맡은 인천가정법원은 청구된 위자료 3,000만 원에서 1/3 감액된 금액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려주었습니다.

2024.02.06자세히 보기
담당 변호사
김동우
김동우
유선경
유선경
박현식
박현식
1511 이혼

이혼

배우자가 청구한 위자료, 1/6 수준으로 감액 성공

배우자의 무분별한 소비에 지쳐 합의이혼 하고자 했으나 오히려 위자료청구소송을 당한 의뢰인. 혼인파탄의 원인은 원고에게 있음을 주장하며 청구된 위자료 3,000만원의 1/6 수준인 500만원으로 감액한 사례.

 

우리 의뢰인과 원고는 10여년 간 혼인관계를 유지하며 미성년 자녀 2명을 둔 법률상 부부입니다. 의뢰인의 아내는 월급이 적다며 매일 불만을 표시하곤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고는 신혼 초부터 수시로 친정에 돈을 송금하면서도, 돈이 없다고 하소연하는 그녀의 이중적인 태도를 이해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의뢰인의 부모님이 매월 현금을 보내주거나 자녀들의 보험료를 대신 납부하여 주기도 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처음에는 급여 전부를 맡겼지만 무분별한 소비 행각에 아내와 합의 하에 의뢰인이 통장 관리를 맡게 되었지만, 그 이후 의뢰인은 물론 의뢰인 가족들을 비방하는 언행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계속된 다툼에 지쳐 원고와 합의 이혼하기로 결정하였으나 혼인파탄의 원인이 의뢰인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위자료 3,000만원을 청구하는 모습에 조언을 구하고자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오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박현식, 유선경, 정은지 변호사는 의뢰인과의 심층적인 상담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적어내며, 청구한 소에 반소를 제기하는 전략을 구성하였습니다.

1) 원고는 시부모를 간병했다고 주장하나, 사실은 의뢰인과 의뢰인의 이모가 전담해온 점
2) 의뢰인의 급여의 경우, 원고의 무계획성 소비로 인해 합의 후 의뢰인이 관리하기로 한 점
3) 의뢰인은 가정을 위해 육아휴직까지 제출하며 자녀들을 돌본 점
4) 원고가 주장하는 의뢰인의 폭력적인 행동은 원고의 공격적인 언행과 반복적인 이혼 요구에 의한 점
5) 원고가 일방적으로 자녀들을 데리고 가출하며 혼인파탄의 원인을 제공한 점

을 주장하며 혼인생활 내내 경제활동과 가사, 육아를 병행하며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애써 왔음을 피력하며 반소를 제기하였습니다.

그 결과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은 배우자가 청구한 위자료 3,000만원의 1/6 수준인 500만원으로 감액하여 지급하라는 명령을 내려주었고, 의뢰인의 이혼까지 성립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2024.02.05자세히 보기
담당 변호사
박현식
박현식
유선경
유선경
조건명
조건명
1510 형사

형사

음주운전 3회 및 음주측정거부 혐의 변호하여 집행유예 판결 이끌어내

술을 마시고 오토바이를 몰다가 넘어져 기절한 상황에서 출동한 경찰관에게 횡설수설하며 음주 측정을 거부한 의뢰인을 변호하여 재범 방지를 위한 노력 및 생계 곤란 등의 이유를 들어 집행유예 판결을 이끌어냈습니다.

우리 의뢰인은 지인과 함께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지는 않았으나 최근 피곤하였던 상태였기에 술을 마시다 잠에 들었는데요. 이에 졸다가 깬 의뢰인은 집에 가서 제대로 수면을 취할 것을 결심하였습니다.

그렇게 술집에서 나온 의뢰인은 술도 얼마 마시지 않았고 짧은 수면도 취한 상태였기에 직접 오토바이를 운전하여 귀가하려고 하였는데요. 결국 이와 같이 직접 운전대를 잡아 집에 돌아가던 의뢰인은 골목길에서 운전미숙으로 인해 오토바이가 쓰러졌는데요.

오토바이가 쓰러지면서 의뢰인은 순간 기절하였고 이를 본 행인들이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그렇게 출동한 경찰이 사건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음주 측정을 요구하였으나 의뢰인은 극도의 피로감 및 사고 당시 머리를 다쳐 정신이 없었기에 이를 거부하였는데요.

그렇게 경찰과 실랑이가 벌어졌고 결국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아울러 당시에 의뢰인에게는 설상가상으로 과거 2번의 음주운전 기록이 있었는데요. 이에 중형이 선고될 것을 우려한 의뢰인은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 조력을 요청하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형사법 전문 박현식 변호사는 의뢰인과 미팅을 통하여 사건 당시의 상세한 경위와 과거 음주운전 전과, 기타 양형 사유 등을 모두 꼼꼼히 검토하였습니다. 이후 다음과 같은 변호인의견서를 준비하여 변론에 착수하였습니다.

1) 의뢰인이 계획적인 음주운전을 하려는 것은 아니었고 극도의 피로감에 빨리 귀가하여 쉬기 위해서 무의식적으로 운전대를 잡았다는 점
2) 음주운전 및 음주측정거부에 대해서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어떠한 물적, 인적 피해도 일으키지 않았다는 점
3) 의뢰인에게는 과거 동종의 전과가 있으나 이는 약 7년이 지난 시점의 일이며 그 이후로 단 한 번의 음주운전도 하지 않았다는 점
4) 사건 이후 알코올의존증 및 음주치료에 대해 상담 및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재범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
5) 만약 중형을 선고받는다면 의뢰인의 미래와 생계가 불투명해지며 고령의 모친의 생활비 수급에도 큰 문제가 된다는 점
6) 의뢰인이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으며 주변인들도 선처를 탄원하고 있다는 점

등을 상세히 주장하며 의뢰인이 한순간에 실수하였음을 피력하였습니다.

이에 사건을 담당한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는 음주운전 3회 및 음주측정거부 의뢰인에게 실형 선고가 아닌 이례적인 집행유예 판결을 선고하며 선처를 내려주었습니다.

2024.02.05자세히 보기
담당 변호사
박현식
박현식
유선경
유선경
조건명
조건명
1509 형사

형사

종업원에게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의뢰인 변호하여 기소유예 이끌어내

우리 의뢰인(피의자)은 사건 당일 친구들과 만나 술을 마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마음에 술을 많이 마시게 되었고 추가 주문을 하기 위하여 종업원을 불렀다가 우발적으로 종업원의 손과 엉덩이 부분을 만졌습니다.

이에 종업원은 그 자리에서 의뢰인을 강제추행으로 신고하였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랐던 의뢰인은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형사법 전문 박현식 변호사는 먼저 의뢰인과 면담을 진행하여 사건 당시 상황을 자세히 파악하였습니다. 이후 CCTV 영상을 확보하고 열람한 뒤 빠른 합의 및 변호인의견서를 작성, 제출하는 것으로 전략을 구상하였습니다.

피해자 측과 여러 번의 접촉 시도 끝에 원만하게 합의를 이끌어냈고 이를 바탕으로 양형 요소를 정리하여 변호인 의견서를 제출하였습니다.

1)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한 행동이었다는 점
2) 피해자와 합의하였으며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
3)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는 점
4) 의뢰인은 동종 전과가 없는 초범이라는 점

등을 중점적으로 변호인의견서에 개진하고 선처를 호소하였습니다.

이에 사건을 담당한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에서는 이러한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주었고, 의뢰인에게 기소유예 처분을 내려주었습니다.

 

 

2024.02.02자세히 보기
담당 변호사
박현식
박현식
유선경
유선경
김동우
김동우
1508 지식재산권

지식재산권

유명 건강식품의 홍보물을 도용한 업체 고소하여 저작권법위반, 업무방해 기소처분 이끌어내

건강식품 사업을 하며 직접 만든 브랜드, 홍보 이미지와 문구 등을 침해당한 상황에서 신속한 법적 대응을 펼쳐 고소하였고 이내 구약식 처분까지 이끌어냈습니다.

우리 의뢰인은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분으로 특정 브랜드를 런칭하여 현재까지 영업하고 있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인터넷에서 의뢰인과 같은 품목을 파는 이를 발견하였습니다. 심지어 해당 인물은 의뢰인의 브랜드를 언급하는 것은 물론 의뢰인이 사용하는 홍보 이미지 및 문구를 그대로 사용하였는데요.

이에 의뢰인은 본인이 일궈온 브랜드의 가치에 그대로 무임승차 하였다고 생각이 들었고 괘씸한 마음에 법적 대응을 펼치고자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찾아오셨고 사건을 함께 진행하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신상민, 김동우 변호사(대한변협 등록 지적재산권법 전문 변호사)는 의뢰인과 상담을 통해 사건의 자세한 경위와 브랜드, 캐치프레이즈, 이미지 등을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그 결과 명백한 저작권법위반 및 업무방해에 해당됨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이내 신속하게 고소장을 작성하여 저작권침해 및 업무방해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조력하였습니다. 해당 고소장 내에는 상대방이 도용한 저작물(이미지, 문구, 상표)를 상세히 명시하였으며 의뢰인 상품에 대한 허위사실이 담겨있음을 강력하게 주장하여 업무방해가 성립됨을 입증하였습니다.

그 결과 사건을 담당한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에서는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하여 기소하였고 이내 구약식 처분까지 내려주었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침해 당한 자신의 권리에 대해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2024.01.31자세히 보기
담당 변호사
신상민
신상민
김동우
김동우
1507 지식재산권

지식재산권

솔리드웍스 저작권 침해(16대 PC에서 적발) 규모가 컸음에도 50% 이하로 성공적으로 합의하여 불기소 처분 받아내

기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상대 측에게 적발되었고 매우 높은 액수의 손해배상금을 요구 받은 상황에서 관련 사안에 대한 자료 및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 등을 내비추어 50% 감액하여 합의하였고 고소 취하로 불기소 처분까지 이끌어냈습니다.

우리 의뢰인은 반도체 기업을 영위하는 분으로 업무에 있어 솔리드웍스사의 프로그램이 꼭 필요하였는데요. 그러나 해당 프로그램의 가격이 생각했던 것보다 높았기에 순간 판단력이 흐려져 복제품인 일명 ‘크랙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얼마가지 않아서 원저작자에게 발각되었는데요. 아울러 상대 측에서는 매우 과도한 손해배상금을 요구해왔습니다. 이에 비용을 아끼고자 크랙 프로그램을 사용했던 의뢰인이었기에 해당 손해배상금의 요구는 너무나도 곤란하였는데요.

그랬기에 상대 측에 손해배상금이 과도함을 어필해보았지만 의뢰인의 기업에서 사용한 크랙 프로그램 설치 PC의 수가 굉장히 많으며(총 16대) 이외에도 저작권법위반으로 형사 고소까지 하였음을 통보하였습니다.

이에 천문학적인 손해배상금 및 형사 처벌을 받아 관련 전과가 생길 것을 우려한 의뢰인은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신상민 변호사(대한변협 등록 지적재산권법 전문 변호사)는 의뢰인과 상담을 통해 크랙 프로그램을 설치하게 된 경위와 사용 기간, 사용으로 얻은 이익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았으며 과거 유사 사안에 대한 결과도 함께 검토하였습니다.

그 결과 상대 측에서 요구한 금액은 너무 과도함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이에 빠르게 상대 측과 협상 테이블에 앉았고 신상민 변호사는 본인이 검토한 모든 자료를 제시하며 손해배상금의 감액이 필요함을 적극적으로 어필하였습니다.

이에 타협의 의자가 없던 상대 측에서도 저희 법인 측의 자료를 보며 일정 부분 납득하였는데요. 그리고 마침내 최초 요구한 합의금에서 50% 이상 감액하여 성공적인 합의를 체결할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형사 고소 또한 취하하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잘 마칠 수 있었는데요.

최종적으로 의뢰인은 법무법인 에이앤랩의 도움을 받아 최초 요구 금액의 50% 이상을 감액하여 합의를 이룰 수 있었으며 형사 처벌 또한 면하며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2024.01.31자세히 보기
담당 변호사
신상민
신상민
정지훈
정지훈
1506 형사

형사

동종전과 있는 음주운전접촉사고 의뢰인 변호하여 집행유예 이끌어내

술을 마신 뒤에 블랙아웃 상태가 되어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음주운전사고를 일으킨 상황에서 차량 처분, 정신과 통원 등 재범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 등을 주장하여 집행유예 판결을 받아내었습니다.

우리 의뢰인은 작은 사업체를 영위하는 CEO였고 최근 경영난으로 인하여 자금사정에 대한 토의 진행을 위해 직원들과 식사 및 술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이후 술자리가 끝난 뒤 직원들을 먼저 챙겨 보냈는데요. 이후 날씨가 매우 추웠기에 꽁꽁 얼어붙은 몸을 녹이고자 잠시 자동차에 탑승하여 히터를 틀었습니다.

이내 차량 안이 따뜻해지자 긴장이 풀린 의뢰인은 잠이 들었는데요. 이후 정신을 차려보니 골목길에서 주차된 차량을 박은 상태로 눈을 떴습니다. 알고보니 의뢰인은 잠에 든 것이 아닌 술로 인한 블랙아웃 상태에 이른 것이었는데요.

설상가상으로 누군가의 신고로 경찰도 출동하였으며 음주측정 결과 0.143%로 적발되었습니다. 이에 과거 음주운전 전과가 있었던 의뢰인은 중형이 선고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생겨났고 이내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서 도움을 요청해 오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형사법 전문 박현식 변호사는 의뢰인과 면담을 통하여 최대한 많은 유리한 양형 사유를 종합하였는데요. 아울러 중형이 선고되지 않게끔 서면을 작성하는 것은 물론 의뢰인을 안심시켰습니다. 사건 당시 에이앤랩이 주장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평소 의뢰인은 착실히 대리운전을 이용해왔으나 사건 당일에는 블랙아웃으로 인해 우발적인 운행을 하였다는 점
2) 현 시점에는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원만한 합의에 도달하여 의뢰인의 처벌을 원하고 있지 않다는 점
3) 의뢰인이 재범 방지를 위해 정신과 상담 및 금주 치료를 꾸준히 받고 있다는 점
4) 사건 이후 의뢰인은 차량을 처분하였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생활하고 음주운전 근절 실천을 위해 애쓰고 있다는 점
5) 과거 1회의 동종전과가 있으나 해당 적발 이후 약 6년이라는 시간 동안 단 한번의 음주운전도 하지 않은 점
6) 만약 중형을 선고받는다면 회사의 문을 닫아야 하며 이로 인해 의뢰인은 물론 직원들과 가족들의 생계까지도 위태롭게 된다는 점
7) 의뢰인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주변인 및 가족들도 선처를 탄원하고 있다는 점

등을 들며 의뢰인이 한순간에 실수를 하였다는 점과 반성하고 있음을 어필하였습니다.

이에 사건을 담당한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의뢰인에게 징역형이 아닌 집행유예를 선고하며 선처를 내려주었고 의뢰인은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가 사업체를 영위하실 수 있었습니다.

2024.01.30자세히 보기
담당 변호사
박현식
박현식
김동우
김동우
1505 형사

형사

빗길 교통사고 후 현장을 떠난 뺑소니 의뢰인 변호하여 벌금형 약식명령 이끌어내

늦은 밤 빗길운전을 하다가 킥보드와 충돌하였으나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떠난 상황에서 신속히 피해자를 만나 사과 및 합의를 하고 타당한 법률서면을 제출하여 벌금형 약식명령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우리 의뢰인은 야근 후 늦은 시간이 되어서 집에 귀가하고자 하였습니다. 당시 이미 해가 저물어 버린 깊은 밤이었고 또한 폭우까지 쏟아지고 있었는데요. 이에 더욱 서둘러 집에 들어가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귀가하는 중 커브길에서 핸들을 급하게 꺾었고 갓길에서 운행하던 킥보드 운전자와 접촉이 발생하였는데요. 그러나 폭우와 당시 도로사정으로 접촉 및 소리를 듣지 못한 의뢰인은 그대로 현장을 벗어났습니다.

그리고 해당 시점으로부터 약 일주일이 지난 후 갑작스럽게 경찰에서 연락을 받았는데요. 내용을 들어보니 의뢰인은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현장을 벗어난 도주치상(뺑소니) 혐의 피의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에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고 심지어 다친 사람도 존재하였기에 초반부터 올바른 대응을 펼치고자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오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형사법 전문 조건명 변호사는 의뢰인의 상황을 면밀히 진단하였는데요. 이후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는 것이 우선순위라는 판단으로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이와 같은 신속함으로 원만한 합의에 도달할 수 있었고 이내 다음단계로 다음과 같은 변호인의견서를 작성하였습니다.

1) 사건 당시 늦은 시각, 폭우 등의 이유로 사고를 인지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다는 점
2) 의뢰인이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였으며 피해회복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점, 현재는 원만히 합의하여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
3) 의뢰인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재발방지를 위해서 출퇴근 시 차량이 필요 없는 가까운 거리의 직장으로 이직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는 점
4) 의뢰인은 30대 초반의 청년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봉사하는 건전한 삶을 살아갈 여지가 충분하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의뢰인이 고의적인 도주가 아니었음과 진심으로 후회 및 반성하고 있음을 강력하게 어필하였습니다.

2024.01.30자세히 보기
담당 변호사
조건명
조건명
박현식
박현식
정지훈
정지훈
1504 형사

형사

피해금을 받아주겠다는 사기범을 신속히 고소하여 구속 송치시켜

과거 사기 피해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의뢰인에게 피해금을 찾아주겠다며 추가적으로 금원을 편취한 사기범을 고소하여 신속하게 구속 송치 결정을 이끌어냈습니다.

우리 의뢰인은 사기 피해를 입은 적이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적으로 궁핍한 생활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피해 복구 방법을 찾고 있다가 피해금을 복구할 수 있다는 포스팅을 보게 되었고 이내 작성자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이에 의뢰인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피해금 회수를 맡겼습니다.

상대는 피해금을 회수한 유사사례가 있어 자신이 있다고 하였고 이내 복구에 필요한 비용 수천만원을 의뢰인에게 요구하였습니다. 이후 약 2달간 피해금은 일절 복구하지 않았고 여러가지 이유를 들며 추가적으로 비용이 필요하다는 말만 하였는데요.

아울러 이후로도 1원의 피해금도 회수하지 못하자 그때 의뢰인은 본인이 속았음을 깨닫았고 이내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오셔서 법적대응을 하고자 하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신상민 변호사는 의뢰인의 사정을 듣고 매우 빠른 조치가 필요한 사안임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랬기에 먼저 신속한 고소장 작성이 이뤄졌는데요.

해당 고소장에는 의뢰인이 놓인 상황 및 상대방이 저지른 구체적인 기망행위를 명시하였습니다.아울러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송금내역, 메신저 내역, 기망이라고 볼 수 있는 행위 등을 모두 녹여내었는데요.

이와 같은 절차는 매우 신속하게 이루어졌고 해당 사건은 빠르게 받아들여졌습니다. 그 결과 사건을 담당한 대구동부경찰서는 사기범을 검찰로 송치하는 것은 물론 구속 결정을 내렸는데요. 이로써 의뢰인은 사기범에게 법적으로 제대로 된 응징을 할 수 있었습니다.

2024.01.29자세히 보기
담당 변호사
신상민
신상민
정지훈
정지훈
1503 형사

형사

3년 내에 음주운전 재적발 의뢰인 변호하여 집행유예 이끌어내

술을 마시고 대리운전을 통해 집에 가던 중 언쟁이 붙어 대리기사가 하차하였고 우발적인 운전을 하여 2번째 음주운전이 적발된 상황에서 재범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점, 평소 대리운전을 착실히 이용한 점 등을 주장하여 집행유예를 이끌어냈습니다.

우리 의뢰인은 중소기업의 대표로 지인과 술자리를 하고 늦은 새벽이 되어서 귀가를 하려고 했습니다. 이에 술을 마셨기에 당연히 대리운전을 불렀는데요. 그러나 대리운전을 맡겨 귀가하던 도중 기사와 비용 관련 문제로 언쟁이 붙었습니다.

이에 언쟁을 점점 격해졌고 대리운전기사는 갓길에 차를 세우고 그냥 하차하였는데요. 이에 의뢰인은 다시 한번 대리운전을 호출하였으나 인적이 드물고 도로 한복판이었기에 호출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의뢰은은 자신의 자동차가 교통흐름을 방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들었는데요. 이에 순간적으로 운전대를 잡아 차량을 옮기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내 누군가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였고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이 이뤄졌는데요.

그 결과 0.141%로 적발되었으며 심지어 약 3년 전에 이미 음주운전으로 처벌 받은 적이 있는 위험한 상황에 마주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홀로 대응하는 것보다는 변호인과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였고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오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형사법 전문 박현식 변호사는 의뢰인과 면담을 통하여 상세한 사건 경위를 보았고 이내 주장할 수 있는 유리한 양형 사유를 찾아낼 수 있었는데요. 그 이후 다음과 같이 서면 속에 녹여내었습니다.

1) 평소 의뢰인은 대리운전을 이용하여 왔으며 사건 당일에도 대리기사를 호출하여 이용하였으나 언쟁이 붙어 도로한복판에서 기사가 하차하였고 이를 옮기고자 우발적인 운전을 하였다는 점
2) 비록 과거 음주운전 전과가 있지만 그 이후 단 한번의 음주운전도 하지 않았고 현재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는 점
3) 의뢰인은 꾸준히 자원봉사를 다니는 모범적인 사회인이라는 점
4) 사건 이후 병원에 다니며 알코올의존증에 대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재범 예방에 힘쓰고 있다는 점
5) 만약 중형을 선고받게 된다면 의뢰인의 사업체는 문을 닫아야 하고 그 결과 해당 기업의 직원들 및 의뢰인의 가족은 경제적 위기 상황에 봉착하게 된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의뢰인이 피치못할 사정으로 실수하였음과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는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이에 사건을 담당한 청주지방법원에서는 의뢰인에게 실형 선고가 아닌 집행유예를 선고하며 선처를 내려주었고 의뢰인은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2024.01.26자세히 보기
담당 변호사
박현식
박현식
정지훈
정지훈
1502 상간

상간

상간남소송 피고, 부정행위 있었지만 1,700만원 감액 성공

부정행위를 저지른 점은 사실이나, 교제 기간이 길지 않았던 점, 반성하고 현재 완전히 관계를 정리하였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1,700만원의 위자료 감액을 성공한 사례

우리 의뢰인은 직장 동료인 원고의 배우자(여성)와 자주 마주치게 되면서 말이 잘 통한다고 느꼈고, 호감이 생겨 교제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당 여성이 이직을 하게 되면서 만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아 전화로 연락하는 것이 대부분이었고, 한 달에 1번 정도 식사를 한 정도라고 했는데요.

교제를 하던 중 여행을 한 것은 한 번이었고, 여행 이후 죄책감에 시달렸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 않다고 생각해 관계를 정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내 이 사실이 여성의 남편(원고)에게 발각되어 3,000만 원의 위자료 청구를 받았다고 합니다.

우리 의뢰인은 잘못된 선택을 하였으나, 교제 기간이 길지 않았기 때문에 고액의 위자료 청구에 대응하고자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오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조건명 변호사는 의뢰인과의 상세한 면담을 통해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했습니다. 교제기간, 만남의 횟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볼 때 비난가능성의 정도가 낮은 점을 다음과 같은 준비서면에 녹여내었습니다.

1) 의뢰인이 원고의 배우자와 불법행위 한 것은 사실이나, 그 기간이 길지 않은 점
2) 의뢰인의 행위로 혼인이 파탄되었다 주장하지만 원고의 혼인 관계는 유지되고 있다는 점
3) 현재 원고의 배우자와 관계를 정리한 후 전혀 만남을 갖지 않은 점
4) 의뢰인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원고에게 진심을 사죄하고 있다는 점

등의 사유로 원고 측의 청구금액은 과다하다고 주장하며 위자료를 감액하여 주길 간곡히 요청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번 소송을 맡은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은 청구된 위자료 3,000만 원에서1,700만 원 감액된 1,3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려주었습니다.

2024.01.26자세히 보기
담당 변호사
조건명
조건명
유선경
유선경
박현식
박현식
1501 상간

상간

상간남소송 피고 대리하여 위자료 1/3 수준으로 감액 이끌어내

동창과 연락을 주고 받았을 뿐, 부정행위를 저지른 적 없던 의뢰인. 원고 측의 주장이 어떠한 객관적 근거도 없음을 주장하며 청구된 위자료 3,000만 원의 1/3인 1,000만 원으로 감액 이끌어 낸 사례.

우리 의뢰인은 원고의 배우자와 동창 사이이며, 동창회 운영을 담당하면서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합니다. 그저 운영에 관련된 사항을 묻거나 근황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을 뿐이었고, 두 차례 정도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이 해당 여성의 배우자(원고)에게 발각되었고, 3,0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청구를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연인관계로 지냈던 적도 없고, 부정행위를 저지른 적도 없기에 억울한 마음이 들어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의 조언을 구하고자 찾아오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김동우 변호사는 의뢰인과의 대화를 통해 원고 측의 주장은 어떠한 객관적 근거도 없으며 일방적인 추측에 불과함을 파악했습니다. 또한, 원고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른 것은 피고와 무관한 점을 적극 주장하며 다음과 같은 준비서면을 작성하였습니다.

1) 의뢰인은 원고의 아내와 부정행위를 한 사실이 없다는 점
2) 원고의 아내와 두 차례 정도 만났을 뿐 연인관계로 지낸 사실이 전혀 없다는 점
3) 원고의 아내는 의뢰인이 아닌 다른 남성과 교제를 하고 있다고 보여지는 점
4) 이번 사건과 무관하게 원고는 이미 별거 중이었고 혼인이 파탄의 원인이 의뢰인에게 있다고 보기 어려운 점

등의 사유로 원고 측의 위자료 청구금액은 대폭 감액되어야 함이 상당하다고 강조하며 의뢰인의 사정을 살펴주길 간곡히 청했습니다.

그 결과 이번 소송을 맡은 서울가정법원은 청구된 위자료 3,000만 원의 1/3 수준으로 감액된 1,0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려주었습니다.

2024.01.26자세히 보기
담당 변호사
김동우
김동우
박현식
박현식
조건명
조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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