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민 변호사, 이데일리에 인테리어 저작권 보호 여부에 대해 인터뷰

법무법인 에이앤랩의 신상민 변호사는 인테리어의 저작권 보호 여부에 관하여 이데일리에 기고하였습니다.

최근 과거에 비해 많은 분들이 인테리어, 리모델링 등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실제로 수요 또한 가파르게 늘고 있는데요. 이러한 수요 증가로 법적 분쟁 또한 잦아졌습니다. 예시로 인테리어가 너무 유사하여 문제가 되었고 내용증명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작권법에서는 ‘건축물, 건축을 위한 모형 및 설계도서 그 밖의 건축저작물’에 대해 저작물로 인정하며 저작자의 예술성이나 창조적 개성이 표현되어 있다면 해당 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다만 건축저작물은 일반적으로 쓰는 기법이나 표현 방법이 제한적이기에, 기능이나 실용적인 사상을 나타내고 있을 뿐이라면 창작성을 인정받기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보호받고자 하는 건축물이 기존 건축물에서 쉽게 발견할 수 없는 ‘미적인 표현 요소’의 존재 여부와 저작물성 인정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미적인 표현 요소’에 해당되는지는 혼자서 판단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 지식재산권 전문가의 조력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신상민 변호사의 기고 전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23.1.25. – [에이앤랩’s IP법]인테리어도 저작권 보호될까

담당 변호사

[상담중] 현재 상담 가능
간편 예약 상담
방문 상담이 어려우신 분들은,
유선 상담도 가능합니다.
간편상담
신청하기
[전문보기]
법무법인 에이앤랩 개인정보 수집•이용 관련 동의서
법무법인 에이앤랩(이하 "회사")는 아래의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수집 및 이용하며, 고객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취급하는데 최선을 다합니다.
개인정보 항목 수집•이용 목적 보유기간
성명, 전화번호, 상담내용 법률상담 및 관련 법률 서비스 제공, 고충 처리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 달성시까지(다만, 법령에 따라 보유ㆍ이용기간이 정해진 경우에는 그에 따름)
고객은 개인정보 수집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필수항목의 수집 및 이용을 거부하는 경우 법률상담 등 서비스 제공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24시 전문법률상담
02.538.0337
법무법인 에이앤랩 | 대표변호사 : 유선경 | 광고책임변호사 : 박현식, 조건명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37 (337빌딩 10층, 13층)
사업자등록번호 : 856-87-02168
대표번호 : 02)538-0337 | Fax : 02)538-4876 | E-mail : help@anlab.co.kr
Coyright © 2021 A&Lab. All rights reserved.
법무법인 에이앤랩
대표변호사 : 유선경 | 광고책임변호사 : 박현식, 조건명
사업자등록번호 : 856-87-02168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37 (337빌딩 10층, 13층)
대표번호 : 02)538-0337
Fax : 02)538-4876 | E-mail : help@anlab.co.kr

Coyright © 2021 A&Lab.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