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민 변호사, MBC와 강원도지사 거짓해명 논란에 대해 인터뷰
법무법인 에이앤랩의 신상민 변호사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거짓해명 논란에 대하여 MBC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최근 강원도 곳곳에 산불이 발생했던 날,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근무시간 도중 골프연습장에 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지사는 사과하였고, 강원도청 측에서는 구두로 연가신청을 하였지만 처리가 늦어졌다며 해명하였습니다.
하지만 해당 해명은 거짓으로 판명되었다고 전했는데요. 당일 강원도지사는 연가를 신청해달라고 요청한 적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강원도청이 타인의 연가를 마음대로 작성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법무법인 에이앤랩의 신상민 변호사는 “이는 근무지 이탈이 될 여지가 있으며, 본인이 신청하지도 않은 허위 연가 신청은 허위 공문서 작성 행위가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신상민 변호사의 인터뷰 전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 23.4.9. – [단독] 또 바뀐 해명‥”사실 연가신청도 없었다”